[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의 기습키스가 화제다.
4월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최수영 이하나,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선 나애라(이민정)가 자신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 회사에 면접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차정우(주상욱)은 급하게 나애라를 찾아가 “아직 인턴 기간도 안 끝났는데 회사를 옮기겠다는 거냐”고 화를 냈다.
이어 차정우는 나애라에게 “네가 좋다. 그러니까 가지마”라며 기습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민정 주상욱의 기습 키스와 함께 8.8%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 상승한 수치이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키스에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드디어 키스했구나”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정말 예쁘더라”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이제 해피엔딩을 향해 가자”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옷 되게 잘 입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는 12.3%를, SBS ‘쓰리데이즈’는 11.9%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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