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배우 한지완이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각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가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이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 한지완은 자신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자신이 착용하는 의상과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꼼꼼히 살피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활동성 강한 피치색 클라이밍 재킷과 브라운색 7부 팬츠를 입고 카키색 워킹화와 배낭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패셔너블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컬러와 네이비 컬러가 어우러진 고어텍스 재킷에 블랙 팬츠를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 우월한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한지완은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으며 시종일관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지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는다고 느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아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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