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 어린이대공원역에 씨티존 개설

입력 2014-04-04 10:03  


 씨티카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어린이대공원역은 지난 1973년 설립된 서울어린이대공원 앞에 위치하며 근처에 건국대와 세종대가 위치해 있다. 월 지하철 이용객은 80만6,444명(2014년 1월 기준)으로 20~30대 젊은 세대와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송기호 씨티카 대표는 "어린이대공원 역은 젊은 세대와 가족단위 여행객 등 전기차 셰어링의 주 수요층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특히 봄철 나들이객이 씨티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카셰어링, 젊을수록 이용에 거부감 없어
▶ 포드 부품 가격, 판매사별 차이 난다
▶ 폭스바겐, 2017년 전기차 무선충전기 상용화
▶ <포토>기아차, 카니발 후속(YP) 렌더링 공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