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유니크한 감성의 이태리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풀스팟이 ‘2014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 참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영 앤 다이나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여타의 부스와는 달리 판매가 아닌 전시만을 목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의 끊임없는 판매요청으로 행사 마지막 날에만 깜짝 판매를 하기도 했다는 후문.
특별히 이번 서울 디자인 리빙페어를 통해 포켓용 회중 시계인 오 카이브와 목걸이용 시계인 오 클릭, 선그라스 등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브랜드의 전 라인은 모든 부품들을 골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에 전시회 기간 내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브랜드의 메인 아이템인 오 백은 초경량 방수 소재로 강한 내구성과 다양한 컬러 등이 장점이다. 비누와 물로도 가볍게 세척이 가능해 실용성 또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함께 전개하는 오 클락은 교체 분리 가능한 스트랩과 다이얼로 구성되어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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