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피투게더’ 배우 이시영이 MC 박명수에게 주먹을 날렸다.
4월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주연 배우 이시영, 김강우,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한 대 때려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MC 신봉선은 “박명수가 직접 한 대 맞아보시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박명수는 직접 주먹을 맛보게 됐고, 이시영은 간단한 설명과 함께 박명수의 옆구리를 가격했다. 가벼운 가격이었음에도 주먹을 맞은 박명수는 몇 걸음 휘청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명수는 “손바닥으로 쳤는데도 내장이 얼얼하다”고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피투게더’ 이시영 박명수 가격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보통 주먹이 아닌데 박명수 도전하다니 대단하다” “이시영 실제로 맞으면 어떨까” “박명수 내장 얼얼할만 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