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배낭의 핵심 3대 요소인 착용감, 통기성, 하중분산이 뛰어난 3D 모션 스윙 시스템 백팩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 된 신제품은 아웃도어 최초로 역학적 3D 프레임 개발을 통해 내부 프레임과 외부 프레임 가방의 각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하이브리드형 배낭이다.
등과 배낭 사이 공기를 원활히 순환시키는 입체 순환 설계로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으며 무게중심을 배낭의 아래쪽에 배치해 어깨로 몰리는 무게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기본 프레임만 구입하면 커버만 따로 구입이 가능해 착탈식 배낭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연구개발된 3D 모션 스윙 시스템을 적용한 이 제품은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기도 한 것.
노스케이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배낭은 어깨가 아니라 허리의 힘으로 매는 것”이라며 “특히 어깨의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어깨 움직임이 자유롭고 배낭 무게 분산이 효율적이며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착용성과 통기성이 탁월한지 등 기능성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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