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용 앱에 '가족안심 서비스' 장착

입력 2014-04-07 14:03   수정 2014-04-07 14:02


 팅크웨어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아이나비 LTE에어에 지인의 위치를 조회할 수 있는 '가족안심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7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의 자녀, 부모, 친구 등의 현재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치뿐 아니라 과거 시간대별 이동 경로도 제공한다. 또 특정 지역을 '세이프티 존'으로 설정하면 일정 구역에 대상자가 드나드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보한다. 요일별, 시간별 설정이 가능해 등하교 및 학원 등 자녀 일정에 맞춰 사용 가능하하다. 최대 2명, 하루 10회 알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가족안심 서비스는 아이나비 LTE에어 정액제(2만원) 사용자면 추가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카카오 계정만 있으면 된다. 

 팅크웨어는 "가족안심 서비스가 날로 늘어가는 아동범죄, 학교폭력 등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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