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기분 좋은 날’ 배우 박세영 떡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7일 박세영 소속사 측은 “박세영이 SBS 새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장)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제작진 100여 명에게 떡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분 좋은 날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의 기분 좋은 날도 다가오고 있어요. 이 떡 드시면서 우리 기분 좋은 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세영이 자신이 선물한 떡을 한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 떡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힘찬 각오가 전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분 좋은 날’은 꿋꿋하게 홀로 세 딸을 키우며 실패 없는 결혼을 시키기 위한 엄마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증 박세영은 늘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정다정 역을 맡았다.
박세영 ‘기분 좋은 날’ 떡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날’ 박세영 떡 선물에 모두들 파이팅 하겠네요” “‘기분 좋은 날’ 박세영 떡 선물 제목부터가 기분 좋아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세영 외에도 배우 최불암, 나문희, 김미숙, 황우슬혜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4월19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S.A.L.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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