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아들 부부 속도위반… 며느리 “계획한 것”

입력 2014-04-07 19:16  


[최미선 기자] 선우용녀 아들 부부가 속도위반을 고백했다.

4월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배우 선우용녀와 아들 내외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선우용녀는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을 손녀딸을 안은 채 밝은 모습으로 반겨 눈길을 끌었다.

선우용녀는 아들 부부에 대해 “1년 전에 결혼했고, 손녀딸을 낳은 건 4개월 전이다. 나도 속도위반을 했는데 아들도 속도위반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안수진 씨는 “우리는 계획하고 낳았다”고 응수했고, 김종욱 씨는 “제일 큰 선물을 받았다. 내 생일날 낳았는데 병실에서 생일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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