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적으로 포근한 봄날씨 전망… 일부지역은 건조주의보

[최광제 인턴기자] 오늘(8일)은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4월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로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전국이 맑고 포근한 봄날씨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서해안와 제주 등 일부지역에서 안개가 발생할 수 있겠고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유지된다.

한낮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등 따뜻한 날씨를 회복하며 포근한 날씨가 전망된다.

다만 대구에는 건조경보가, 일부 경기·충청이남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표된 만큼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

오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보니까 낮에 놀러나가고 싶다” “오늘 날씨, 건조주의보라니 로션 발라야겠군” “오늘 날씨, 낮에는 완전 따뜻하겠는걸” “오늘 날씨, 이런 날이 데이트하기 좋은 날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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