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과장된 표정? 매일 5시간씩 연습해”

입력 2014-04-08 19:56  


[연예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매일 5시간씩 표정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 3D’ 녹화장에서 MC 신동엽이 오렌지캬라멜에게 “특유의 표정 연기가 처음에는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나는 “그게 그냥 나온 게 아니다. 5시간 씩 매일 표정 연습을 했다”고 밝혔고, 리지 역시 “한 명씩 큰 거울 앞에서 연습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나는 “평상시에 나는 표정이 별로 없다. 그런데 과장된 표정 연기를 하려니깐 오글거려서 처음에는 못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렌지캬라멜 5시간씩 표정 연기를 한 사연은 오늘(8일) 오후 11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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