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2013년 화제의 신인으로 떠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앤씨아(NC.A)가 4월9일 첫 번째 미니앨범 ‘Scent of NC.A’를 발표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데뷔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앤씨아의 성장된 모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앤씨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Scent of NC.A’의 타이틀곡 ‘난 좀 달라’는 개성 있고 위트 있는 가사로 유명한 겁먹은 외아들과 김세진 작사, 히트곡 제조기 김세진과 서정진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 한 번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사랑에 빠졌지만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새침하게 튕기는 소녀의 감성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앤씨아의 귀여운 외모와 어우러져 더욱 완벽한 곡으로 탄생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에는 가수 휘성이 직접 프로듀싱해 많은 화제를 모은 선 공개 곡 ‘Hello Baby’와 데뷔곡인 ‘교생쌤’, ‘Oh My God’를 비롯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이후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앤씨아의 2014년 첫 번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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