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영화 ‘몬스터’가 극장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4월9일 인터넷미디어 곰TV 측은 “오늘(9일)부터 영화 ‘몬스터’ (감독 황인호)를 극장 동시 서비스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한 뒤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 ‘몬스터’를 시청할 수 있다.
‘몬스터’는 미친 여자 복순(김고은)과 살인마 태수(이민기)의 추격전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서 블랙 코미디 요소가 가미된 스릴러 영화이다.
‘몬스터’ 곰TV 상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몬스터’,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구나” “‘몬스터’ 극장에서 봤었는데 재미있었지” “‘몬스터’, 이민기 연기 변신 정말 충격이었다” “‘몬스터’ 김고은, 칼 들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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