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앙돌’ 배우 유영이 배우들과 함께한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4월9일 헬로비너스 공식트위터에는 “‘앙큼한 돌싱녀’ 벌써 4회밖에 안남았네요. 그래도 모두 스마일~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에서 여우 사원 피송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영이 ‘앙큼한 돌싱녀’ 배우들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한 것.
다음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회사 선후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강준, 이민정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포즈로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그간 쌓아 온 우정을 과시했다. 유영은 극 중 얄미운 선배 피송희의 모습과는 다른 상큼한 미소로 애교만점 반전 매력을 드러냈으며 이민정, 서강준 역시 훈남훈녀 분위기를 발산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p.s 피송희와 차대표님이?! 소원성취”라는 이어진 멘트와 함께 극 중 회사 대표이자 짝사랑 대상인 주상욱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설정샷을 선보였다. 사진 속 주상욱은 카리스마 대표 차정우로 빙의한 듯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영은 마치 짝사랑 차정우와 함께 하는 소원을 이룬 듯 양 손을 포갠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엉뚱 발랄한 여우 사원 피송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영을 비롯해 주상욱, 이민정, 김규리, 엘 등의 활약으로 마지막까지 관심을 받고 있는 ‘앙큼한 돌싱녀’는 오늘 오후 10시 13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