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 이민정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화제다.
4월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차정우(주상욱)가 나애라(이민정)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정우는 나애라에게 진심을 고백했지만 나애라는 우회적으로 거절했다. 이에 차정우는 “그래도 말이야. 내가 너한테 어떻게 다가가는지 지켜봐줄 순 없을까?”라며 진심을 털어놨다.
이후 차정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애라에게 애정공세를 펼쳐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차정우는 나애라에게 회의 도중 애교 섞인 메시지를 보내기도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몰래 손을 잡기도 하는 등 차정우만의 애정 공세를 펼쳐 나애라의 마음을 흔들리게 했다.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애정공세에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연기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 어서 빨리 잘 됐으면”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코믹 연기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의 애정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MBC ‘앙큼한 돌싱녀’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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