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 김정주 대표가 그녀의 고향인 강원도 강원도청 초청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정주 대표는 1994년 시작한 뮈샤의 사업 성공 스토리와 창조 기술 디자인 기업이 되기까지의 영감을 준 강원도의 힘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1994년 창업한 뮈샤는 분야별 전문가 50여명의 다이아몬드와 같은 고가의 원석 수입부터 디자인, 가공, 제조, 해외 수출까지 귀금속 유통의 전 과정을 모두 책임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귀금속 전문 기업으로 업계 유일 산업통상자원부 정부 지원을 받은 ATC 기업이다.
또한 김정주 대표는 동종 업계에서는 드물게 회사 부설 ‘김정주 주얼리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직접 소장을 맡아 국가 공인을 받은 바 있다. 보석의 가치에 예술적 가치를 가미함으로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보석 예술품을 만들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뮈샤의 유명세는 국내보다 중국, 홍콩,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류 디자이너로서 해외 기업들의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뮈샤의 세컨 브랜드인 라뮈샤를 홍콩 피크 갤러리아에 입점 시키기도 했다.
한류의 중심 명품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는 김정주 대표의 이야기 ‘ONLY 1 WORLD BEST’는 인생에 있어 최고가 되기 위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는 평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공항패션도 경쟁이다” 걸그룹 공항패션 열전
▶ [스트릿패션] 패션피플에게 배워보는 ‘3 Key Words’
▶ 패션 모델들의 ‘리얼웨이룩’ 엿보기
▶ 2014년 1/4분기, 대중을 사로잡은 ‘트렌드 키워드’
▶ ‘밀회’ 매력적인 여배우 패션, 김희애 vs 김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