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크레용팝 “‘빠빠빠’ 대박이 오히려 부담… 외발자전거 탈 뻔”

입력 2014-04-10 15:40  


[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빠빠빠’ 성공으로 인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4월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신곡 ‘어이’를 발표한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이날 크레용팝은 “‘빠빠빠’의 대박 때문에 다음 곡을 가지고 나올 때 부담이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크레용팝은 “아이디어 회의를 했는데, 엄청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탬버린을 머리에 쓴 채 머리를 흔들며 탬버린을 때리는 콘셉트도 나왔고, 외발자전거를 타고 무대 위에 올라 저글링을 하면서 노래를 불러볼 생각도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DJ 정찬우는 “차라리 장구를 뜯어서 몸에 끼우지 그랬냐”며 농담을 던지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크레용팝은 최근 신곡 ‘어이’를 발표하며 귀여운 안무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