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의학박사 함익병이 ‘자기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4월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 “’자기야‘ 하차 이후 화병 걸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왜 그 이야기를 하느냐”고 말했다. 이어 “잘하던 방송에서 갑자기 하차당하면 당연히 기분 좋지 않다. 하지만 울화가 치밀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청률이 내려가서 기분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함익병은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민감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휘말렸으며 결국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하차 한 바 있다.
한편 함익병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