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방송인 송도순이 아들인 배우 박준혁에 대해 언급했다.
4월10일 방송된 채널A의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빨대 며느리를 주제로 화려한 패널들의 입담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송도순은 “첫째 아들이 배우라서 걱정이 많다. 배우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직업이란 걸 잘 안다. 하지만 아들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60살에 방송을 은퇴하려고 했다. 하지만 운 좋게 아직까지 바쁘게 활동 중이다. 그게 어쩔 땐 아들한테 미안하다”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도순 아들 박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도순 아들 박준혁 누구지” “송도순 아들 박준혁 짠하네” “송도순 아들 박준혁 어디서 봤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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