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신주아·구지성·윤채이, 19금 스틸… 상반신 탈의 ‘헉’

입력 2014-04-11 10:22  


[최미선 기자] 영화 ‘녀녀녀’가 화제다.

4월10일 영화 ‘녀녀녀’가 극장 개봉한 가운데 배우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의 섹시한 스틸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다. 특히 매끈한 우윳빛 피부와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녀녀녀’는 고교동창이자 15년지기 절친의 유쾌한 수다를 그린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극중 구지성은 웨딩 플래너로 한 남자와 10년 이상 사랑했지만 결국 모든 걸 다 잃은 하은 역을, 신주아는 관계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 역을 맡았다. 또한 윤채이는 고등학교 교사로 고지식함 때문에 서른이 넘도록 한 번도 잠자리 경험이 없는 춘희 역을 열연했다.

세 여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는 호텔 벨보이 연수 역에는 배우 이영훈이 낙점됐다. 그가 세 여자 중 누구와 잤는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담았다. (사진제공: 골든타이드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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