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서울 학동 사거리 LG 전자 빌딩에서 진행되는 아이니 LG 대박람회에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가 참여한다.
4월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뮈샤는 2014 F/W 디자인을 선보인다. 까다로운 예비부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디자인으로 웨딩 주얼리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디자인은 주얼리 스페셜 리스트 김정주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예물 주얼리의 럭셔리함과 패션 주얼리로도 활용이 가능한 실용성까지 담아냈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시스템 웨딩 주얼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메인링 외에도 다양하게 레이어드하여 연출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높인 디자인들을 선보인다.
한편 뮈샤는 상담을 진행한 예비부부에게 결혼을 현명하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준비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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