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에 캐스팅됐다.
4월11일 신소율 소속사 측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 신소율이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밀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유나의 거리’는 인생의 목적이 부와 명예가 아닌 얼마나 착하게 사느냐라는 것을 보여주는 착한 드라마이다.
극 중 신소율은 배우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아 김옥빈 이희준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에 신소율은 “촬영을 앞두고 드라마에 많은 애정과 사랑을 품고 있으며, 지금 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캐릭터 연구와 연기 연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소율의 가세로 더욱 큰 관심을 얻게 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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