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 인사 단행

입력 2014-04-11 16:39   수정 2014-04-11 16:39


<P class=바탕글>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사업총괄 담당 인사를 11일 단행했다.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담당 부회장(69세)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른 인사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설 부회장 본인이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이후 그룹은 설 부회장의 사표를 최종 수리하고 최성기 베이징현대 부사장(64세)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최성기 신임 중국사업총괄 사장은 1950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베이징현대 사업기획팀장(이사/상무)을 거쳐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전무) 직을 수행했으며, 베이징현대에서 총경리(부사장) 역할을 담당해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시승]효율+효율=디젤 하이브리드, 벤츠 E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 토요타, 열손실 줄인 신형 엔진 개발 나서
▶ [시승]재미난 어른들의 장난감, 3세대 미니 쿠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