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해 화제다.
4월11일 MBC 측은 “배현진 아나운서와 박용찬 기자가 주중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2008년 입사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 4월부터 2년 7개월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작년 노조가 총파업을 했을 당시에도 앵커석을 지켰던 바 있다.
지난해 11월 MBC 뉴스의 대대적 앵커 교체와 아울러 김소영 앵커에게 ‘뉴스데스크’ 자리를 넘겨줬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약 5개월 만에 다시 돌아오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5개월만에 다시 돌아오다니” “배현진 아나운서, 능력이 좋은가 보다” “배현진 아나운서, 얼굴 예쁘고 은근히 참하더라” “배현진 아나운서, 웃을 때 눈웃음이 참 예뻐” “배현진 아나운서, 앞으로 좋은 진행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5월5일부터 뉴스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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