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오지호 결혼식을 축하하며 올린 셀카가 화제다.
민효린은 4월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호 오빠 결혼식 축하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화려한 헤어스타일, 과한 주얼리로 ‘공들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큰 눈망울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고 있는 것.
단정한 블랙 원피스에 가느다란 골드 네클리스 하나만으로도 심플하면서 우아한 하객 패션을 완성한 것. 이날 민효린은 어깨 실루엣이 독특한 블랙 미니드레스와 킬힐, 유니크한 클러치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현장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민효린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효린, 진한 화장 없이도 예쁘다”, “민효린, 대충 묶은 듯한 머린데 정말 예뻐”, “민효린 여신 미모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민효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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