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박지민 ‘티가 나나봐’ 소감 “노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

입력 2014-04-14 13:26  


[김예나 기자] 걸그룹 15& 박지민 ‘티가 나나봐’ 첫 무대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4일 박지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곡 ‘티가 나나봐’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해당 게시 글에는 “오늘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낀 거 같아요. 새벽부터 와 주신 팬 분들도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무대 연출 해 주신 ‘케이팝’ 작가님, 피디님, 카메라 감독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이어 “예린이랑도 같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돼서 정말 좋고 기뻐요. 행복했습니다. 하루하루 노력해가는 15& 지민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3일 박지민이 속한 15&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를 통해 신곡 ‘티가 나나봐’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15&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로부터 응원과 격려를 받았으며, ‘K팝스타1’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 객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1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티가 나나봐’는 10대 소녀의 풋풋한 감성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팝적인 요소 강한 정통 R&B 소울을 느낄 수 있다.

15& 박지민 ‘티가 나나봐’ 무대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가 나나봐’ 무대 정말 좋더라” “‘티가 나나봐’ 대박나세요” “‘티가 나나봐’ 중독성 있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박지민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