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이종석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4월15일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쎄씨 5월호 커버 가이 화보를 통해 상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옴므 파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이제껏 숨겨져 있던 이종석의 완벽한 복근과 몸매가 최초로 공개되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배우 이종석은 5월 초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눈코 뜰새없이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트렌드 매거진 ‘쎄씨’ 5월호의 커버 가이로 나서 특유의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했다.
16페이지 분량의 화보 속에서는 쏟아지는 봄 햇살 아래 나른하고 섹시한 무드의 상남자 이종석은 물론 꽃과 함께 아름다운 미소년으로 분한 그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전언.
또한 그는 이번 화보촬영의 컨셉트인 ‘옴므 파탈’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난생 처음 2시간 여 동안 공들여 타투를 연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 화보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제껏 보여줬던 순수한 모습을 비롯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 이종석의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아낌없이 드러난 화보 촬영이었다. 예상을 뒤엎고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오가는 그의 반전 매력에 화보 촬영장의 스태프들 모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의 박소현 기자 역시 “배우 이종석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처럼 순수한 얼굴, 여린 마음, 그 사이 자라난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의 매력적인 화보는 쎄씨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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