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탑모델 아이린과 송해나가 김포공항에서 런웨이와 같은 당당한 모델워킹을 선보여 화제다.
아이린과 송해나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상하이 14FW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날 그들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먼저 출국한 아이린은 블랙 라이더 재킷과 스키니 팬츠로 시크한 블랙&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샌들을 매치해 개성 넘치는 락시크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16일 출국한 송해나는 스포티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데님팬츠에 운동화만으로도 우월한 모델 각선미를 드러내며 모델다움 포스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델은 역시 모델이야”, “대세 모델들만 모였네”, “송해나 몸매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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