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4월18일 제습기 전문 브랜드 디에떼가 국내 생산 신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전남대학교와 산학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특화에 주력한 상품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제습력, 음이온 발생 단독운전, 풍량 조절, 소음 저감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며 수개월의 사용자 환경 테스트를 진행한 후 출시되었다.
또한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가전제품을 망설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인 A/S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혹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전국 어디서든 전화 한통으로 A/S 전문기사가 직접 소비자를 방문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기업 수준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디케이산업이 만든 지중해의 쾌적한 바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디에떼는 20여 년간 삼성전자의 우수협력업체로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을 제조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개발한 제습기 브랜드로 2013년 우수디자인(GD), 한국형 히든챔피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통해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유수의 대기업과 제품공급 제휴 및 파트너십을 맺는 등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디에떼는 생산라인을 전년대비 4배 이상 증설하고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하는 등 많은 투자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제습기에 이어 공기청정기, 천연 가습기 등 추가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제공: 디에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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