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성수기, 기억에 남을 신랑 신부 되는 뷰티 케어

입력 2014-04-21 10:05  


[이세인 기자] 바야흐로 결혼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벚꽃이 흩날리는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결혼 성수기로 솔로들에게는 잔인한 시즌이자 커플들에게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시즌으로 꼽힌다.

이는 남자 스타들의 대거 ‘품절남’ 진입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4월5일 배우 정겨운이 품절남 대열에 올랐고 이어 4월12일 무려 세 커플인 배우 박정철, 오지호, 버스커 버스터 멤버 장범준이 많은 팬들의 축하와 부러움 속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이들에게는 ‘4월의 품절남’이 됐다는 것뿐만 아니라 화보를 연상케 하는 웨딩 화보와 본식 비주얼이 공통점이었다. 신랑은 슬림하고 늠름한 턱시도 자태와 광채 나는 피부를 자랑했고 신부 또한 가녀리고 우아한 목선으로 고혹적인 신부의 비주얼을 자랑했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들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랑 신부의 자태를 갖추기 위해서 요즈음 예비 신랑 신부들은 자신을 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예비 신부들은 다이어트는 물론 웨딩드레스 피팅 시 좀 더 아름다운 라인을 위해 목선과 팔뚝 라인을 관리하는 것이 신부 관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예비 신랑 또한 본식 당일 평소 안 하던 메이크업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보습 관리와 얼굴을 밝히는 화이트닝 관리에 초점을 맞춰 관리하는 ‘신랑 관리’가 결혼 준비의 하나가 됐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에스테틱 브랜드 동안인걸에서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전문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동안인걸의 신부관리는 밝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등 근혈 관리를 통해 하객들의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인 뒤태를 다듬고 아름다운 목선을 드러내는 드레스 디자인에 맞춰 길고 우아한 목선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한편 신랑 관리 또한 신부 관리와 함께 각광 받고 있다. 등 근혈 관리로 직장 생활로 뭉친 등 근육을 풀어 심리적 안정을 주고 약초 크림 관리를 통해 본식 당일 메이크업이 잘 흡수 되고 ‘훈남’ 비주얼로 하객들 앞에 설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꼼꼼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라면 본식 당일, 가장 빛날 수 있는 비주얼로 하객들 앞에 서는 것 또한 챙겨야 할 항목 중 하나 일 것이다. 전문적인 신랑 신부 관리를 통해 모두의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신랑 신부로 거듭나 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동안인걸 권정희 대표)
(사진제공: 아이웨딩, 헤븐리스타컨텐츠, 원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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