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비가 드라마 ‘인디안 썸머’ 출연 검토 중이다.
4월21일 비 속소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비가 ‘인디안 썸머’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을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직 확정지은 것은 아니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비가 ‘인디안 썸머’에 출연하게 된다면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그러나 현재 비는 중국에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로수홍안(露水紅顔)’ 촬영에 한창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
한편 ‘인디안 썸머’는 비와 지난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로 호흡을 맞췄던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은 정통 멜로드라마로 올 가을 지상파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