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박리디아와 방수형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4월21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박리디아와 방수형의 경기도 양평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리디아는 남편 방수형을 “건강과 일을 되찾아 준 일등공신”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자궁암을 이겨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부부는 “종로 한복판에 살다가 건강을 생각해 지난해 가을 양평으로 이사를 왔다”며 양평으로 이사하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박리디아와 방수형 부부는 당귀와 신선초, 취나물을 직접 재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수형은 아내를 위해 요리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디아와 방수형 부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리디아와 방수형 부부 보기 좋네요” “박리디아와 방수형 부부 행복하시길” “박리디아와 방수형 부부 건강해져서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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