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국내 헤어 트랜드를 선도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JUNO HAIR)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이 21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에서 ‘Urban metropolis’가 열리고 있다 .
올해로 40회를 맞은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은 최고의 뷰티 전문가를 키워내는 준오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열린다.
지난 2년 6개월간 노력 끝에 헤어디자이너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아카데미의 ‘Trend Team’과 함께 개발한 시즌 트렌드를 발표하고 졸업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테마는 총 5가지로 ‘Modern Geometry’, ‘Dark bird’, ‘Future tribe’, ‘Golden girl’, ‘Urban metropolis’로 구성됐다. 전체적으로 ‘Classic & Futurism'의 조화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트렌드는 향후 준오헤어 전 지점에서 조금 더 대중적인 스타일로 접목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현철 사장의 개회사, 황석기 대표의 축사와 함께 총 88명의 스타일리스트들의 디플로마 수여 및 강윤선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는 감사의 인사로 축사를 시작하며 “내가 선택한 일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몰입하면 분명 가까운 미래에 최고가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미용이라는 멋진 직업을 가진 것에 자부심을 느껴라.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행동하라”는 격려와 당부의 말로 축사를 마쳤다.
한편, 수년 간 국내 헤어 트렌드를 선도해 온 준오헤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올해 총 88명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년 반의 과정을 아카데미와 현장에서 함께 학습하는 인재 사관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 피부&스타일부터 신경쓸 것!
▶ ‘핫’ 한 걸그룹의 매끈한 다리 라인, 그 비결은?
▶ 봄나들이 후 생긴 ‘피부 트러블’, 애프터 케어가 필요해!
▶ 스타들의 완벽한 메이크업, 비결은 탄탄한 기초 공사?
▶[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