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구 26일 결혼…3살 연상 예비신부 이해심 깊은 ‘천상여자’

입력 2014-04-22 13:45  


[연예팀] 개그맨 곽한구 결혼 소식을 알렸다.

4월22일 앤스타컴퍼니 측은 “곽한구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곽한구 예비신부는 3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2년 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주변 지인들에 의하면 예비신부가 상당히 이해심이 깊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결혼식에서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권영찬은 “후배 곽한구가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혼식을 통해 사랑의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곽한구 결혼식은 이달 2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에스테르웨딩드레스, 보헤브메이크업, 우리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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