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골든 크로스’ 배우 김강우 이시영 진지한 대본 연습이 포착됐다.
4월22일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제작진 측은 김강우 이시영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본 연습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강우 이시영은 창가에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특히 펜과 메모지까지 들고 열심히 연구하는 두 사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잔한 눈빛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층의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를 그린 드라마로 평범한 가정에서 상위층이 되기까지 희생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시영은 ‘골든 크로스’를 움직이는 가족에게 벗어나 혼자 힘으로 삶에 뛰어든 열혈 검사 서이레 역과 ‘골든 크로스’의 음모에 의해 여동생을 잃은 사법연수생 강도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 상위층의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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