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빅맨’ 배우 최다니엘 이다희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4월22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제작진 측은 ‘빅맨’ 속 이다희와 최다니엘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서로 얼굴을 맞대며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빅맨’에서 선보일 호흡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극중 이다희 최다니엘은 서로를 애틋하게 아끼는 연인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까지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배우 강지환의 등장으로 이다희가 갈등을 겪으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더욱 지켜볼 관전 포인트.
이다희는 “최다니엘과는 작품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고 의견도 교류하자고 한다. 평소 친구처럼 지내자고 해서 ‘다희야’라고 부를만큼 가까워졌다. 앞으로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아지면서 더 편하게 호흡을 맞춰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빅맨’ 관계자는 “극 초만 소미라(이다희)는 강동석(최다니엘)을 위해서는 못 할 것이 없는 희생적인 사랑을 보일 예정이다. 이후 김지혁(강지환)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재벌가 장남이 된 후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이달 28일 첫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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