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1천만 원 기부 이어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행

입력 2014-04-24 15:59  


[연예팀] 배우 김보성이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 소식이 전해졌다.

4월24일 김보성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임시분향소가 위치한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을 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김보성은 무거운 표정으로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아가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눈물까지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김보성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활동에 사용해달라고 전달한 바 있다.

김보성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 갔구나 역시 의리” “김보성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웠으면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도 갔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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