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보리밥 추억 속으로 빠졌다.
4월2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솔 푸드’에서는 가수 김도향이 출연해 보리밥을 자신의 추억의 음식으로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리밥집, 돌솥 감자보리밥집, 시장 안 보리밥집, 볶아 먹는 보리밥집까지 다양한 보리밥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소개된 가마솥 보리밥집은 15년 경력의 조리장 노하우가 비법으로 손꼽혀 궁금증을 자아냈고, 강된장으로 유명한 감자보리밥 집은 우렁이 된장찌개와 비벼먹으면 그 맛을 배가시켰다.
콩보리밥집은 커다란 냉면그릇에 콩보리밥을 먼저 넣고 콩나물과 상추겉절이 등 각종 나물을 얹어 된장찌개 한숟가락을 넣고 싹싹 비벼 먹으면 없던 입맛도 살아날만큼 맛이 일품이다.
‘생생정보통’ 보리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보리밥 예전에 많이 먹었는데 생각난다” “‘생생정보통’ 보리밥집 종류 참 다양하네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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