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2014년의 골든 위크, 5월 황금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경제 및 관광환경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해외여행객이 1,6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올해 황금연휴 기간은 가정을 달을 맞이해 어린 자녀와 추억을 쌓기 위한 가족단위의 해외여행객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은 생각만 해도 설레지만 그만큼 신경 쓸 것이 많다. 환경 변화에 예민한 아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방문하는 국가의 질병 정보를 미리 파악해 예방접종을 받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본격적인 연휴 시즌을 앞두고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며 부모의 편의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와 동반하는 해외여행엔 여행용 가방만큼 중요한 아이템이 기저귀가방이다. 기저귀가방 선택 시에는 본연의 기능인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췄는지,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는지 꼼꼼히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이 때 디자인까지 갖춘 가방이라면 더욱 안성맞춤일 것.
페투니아 피클 바텀 기저귀가방은 탈부착이 가능한 방수 소재의 기저귀 체인징 패드를 장착해 여행 시 기저귀 교체에 용이하다. 또한 간과 신장 장애, 생식 기형을 유발하는 폴리염화비닐이 첨가되지 않은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가 만지거나 입에 닿더라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
디자이너가 여행한 도시의 감성이 담긴 섬세한 자수와 화려한 패턴, 독특한 패브릭은 페투니아 피클 바텀의 또 다른 특징으로 착용 시 해외여행의 기분을 한껏 살려준다. 뿐만 아니라 백팩, 숄더백, 크로스백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여 한층 더 편리한 여행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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