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프랑스 패션 언더웨어 풀인이 모던한 감성의 마스터 라인을 출시했다.
마스터 라인은 남성 복서와 드로즈의 중간 라인으로 십 수년간의 기술과 강점을 모은 새로운 제품군이다. 프랑스에서 지난해 겨울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허벅지 위로 짧게 커팅되고 몸에 꼭 맞게 재단돼 아웃웨어의 완벽한 피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자인은 일반 복서와 드로즈 제품들이 화려한 컬러와 패턴물이 중심이었다면 마스터 라인은 솔리드 컬러에 로고 자카드 밴드만을 활용하거나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한 것이 포인트다.
여성라인은 오가닉 코튼을 사용, 솔리드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편 폴인은 2000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로 화려한 캐릭터 프린트가 특징이다. 또한 고해상도 인쇄기술을 접목, 뛰어난 컬러 유지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OEKO-TEX 라벨 인증을 받은 오가닉 코튼과 라이크라 소재를 활용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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