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30년 당뇨 고친 놀라운 밥은? 당뇨밥 비법 공개 ‘시선집중’

입력 2014-04-25 15:28  


[연예팀] ‘천기누설’ 당뇨밥이 화제다.

4월24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밥이 바뀌면 건강이 달라진다’는 주제로 흰 쌀밥 위주 식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당뇨 등 고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당뇨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한 당뇨밥이란 귀리 잡곡 혼식이다. 특히 30년 가까이 당뇨를 앓고 있는 사례자를 소개하며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사례자는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귀리를 이용한 식이요법을 도입했다. 사례자의 아내는 귀리 50%, 백미 30% 그리고 보리와 수수를 20% 혼합해 피를 맑게 해 주는 당뇨밥을 지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최근 검사에서 사례자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치였다. 더불어 당뇨밥을 먹은 아내 역시 피부가 좋아짐을 느꼈다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뇨밥의 주된 성분인 귀리에는 비타민E 일종인 토코트리에놀이 풍부해 항산화 항암작용, 고지혈증 개선, 혈당 저하, 동맥경화 완화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다른 곡물에는 없는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트롤을 낮추고 인체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천기누설’ 귀리를 이용한 당뇨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뇨밥 정말 꼭 필요한 정보였다” “당뇨밥 오늘부터 당장 바꿔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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