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개그맨 조수원과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인증샷이 화제다.
4월24일 개그맨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맬버른 코미디 축제로 간 옹알스 조수원 영국 왕자와 사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수원은 볼에 바람을 넣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 옆으로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호주 맬버른의 한 축제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수원은 KBS 공채 개그맨 15기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옹알스’로 주목 받았으며 샘 해밍턴과는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샘 해밍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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