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맑고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것 중 하나다. 특히 피부 속부터 광채가 나는 듯한 화사한 피부는 여성미와 청순함을 더해주기 충분하다.
광채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을 채우는 것이 필수다. 겨울동안 거칠고 칙칙했던 피부에서 벗어나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만드는 것.
하지만 수분만 채운다고 광채피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풍부한 수분감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주름 개선 효과까지 더해져야 완벽한 광채 피부가 된다. 이때 효과적인 아이템은 멀티 크림.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멀티크림은 피부 속부터 메마름은 채우고 주름, 피부톤을 개선해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 수분+화이트닝 ‘멀티크림’
1. 엠끌로이 하이포아 브릴리언트 크림 2. SK-Ⅱ 셀루미네이션 딥 서지 EX 3. 린다 요한슨 화이트 트러플 크림 4. 비오템 3색빛 화이트닝 젤 크림
수분과 동시에 화이트닝 기능을 더한 멀티 크림은 봄철 광채피부를 만드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더욱 민감하고 예민해진 봄철 피부에는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엠끌로이 하이포아 브릴리언트 크림은 피부톤 개선은 물론 강력한 수분 공급과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천연 미백 기능성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천연 성분인 유용성감초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 동시에 화이트닝과 집중 영양을 준다는 것.
린다 요한슨의 화이트 트러플 크림은 백송로버섯을 함유, 피부를 보다 탄력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크림이다. 피부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FGF-1을 더해 부드러운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비오템 3색 빛 화이트닝 젤 크림은 피부의 3가지 빛을 투명하게 밝히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와 보습력을 자랑한다.
▶ 광채피부, 습관부터 시작!
봄 햇살처럼 화사한 광채피부를 위해서는 올바른 스킨케어 방법과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우선 묵은 각질을 제거해 칙칙한 피부톤을 없애고 그 이후에 보습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가 푸석푸석하다면 수분 보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로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환한 피부를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강한 봄 자외선은 피부속 기미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바깥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 피부 본연의 톤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외출하지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가 높으며 3~4시간마다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 역시 광채 피부를 만드는데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 속 독소를 빼주는 이뇨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몸 속 수분을 채우기 위해서는 하루에 물 1.5L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린다 요한슨, 비오템, SK-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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