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진 김강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4월28일 JYP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 어떤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강력한 대응 조치 할 것을 경고했다.
앞서 이날 오전 증권가에는 JYP 측에 불법 자금이 유입됐다는 루머가 돌면서 해당 주가가 대폭 급락하는 현상까지 일어난 바 있다. 이에 대해 JYP는 강력한 부인 입장을 밝히며 소문을 일축시켰다.
JYP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강력 부인 무슨 소리인가 했네” “박진영 진짜 뜬금없이 이런 소문이 왜 일어나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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