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황금연휴, 즐거운 여행의 ‘힐링 동반자’는?

입력 2014-04-29 09:25  


[라이프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는 지금이 계절상 가장 떠나기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특히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정말이지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지루한 일상의 탈출구임과 동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여행지를 선정하는 것이다. 아직 어디로 떠나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최고 여행지 50선 중 상위권에 랭킹된 여행지를 눈여겨보자.


1위 제주도 성산일출봉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대한민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180여 미터 높이의 가장 높은 봉우리의 능선을 등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으로 가벼운 산행 코스로도 적당하다. 약 5000년 전 제주도의 수중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장엄한 화산 분화구와 주변의 자연경관은 아이들의 현장학습에도 안성맞춤이다.

2위 충남 태안의 꽃지

안면읍에서도 남서쪽으로 4km 거리에 위치한 해변이다. 할미, 할비 바위로 알려진 커다란 두 암석과 바다 사이로 보이는 일몰은 꽃지 해안 방문 시 꼭 봐야 할 자연경관이다. 바다를 따라 끝없이 펼쳐진 해안도로는 드라이브에 제격이다.

3위 경남 남해군 다랭이 마을

때 묻지 않은 모습으로 오랜 시간 보존된 다랭이 마을에는 드넓은 허브밭과 유채꽃밭이 단연 장관을 이룬다. 탁 트인 남해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가파른 산비탈과 갖가지 형상의 바위는 다랭이 마을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여행을 어디로 가든,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여행에는 장시간 걷는 일정으로 피로가 동반되기 마련이다. 특히 무거운 짐을 들고 도보 여행을 했을 때 쌓이는 피로감은 어마어마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건강을 생각하는 숙면으로 여행 시 무거운 피로감을 완화해보자. 하루 종일 쌓였던 피로를 숙면을 취하면서 효과적으로 해소해야 다음 날의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다.


잠깐 베고 자는 것만으로도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하루의 고단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가누다냅은 여행 가방에 넣어도 충분한 사이즈의 기능성베개다.

일반 베개와 모양이 다르지만 잠들기 전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베고 있으면 온몸의 피로를 빠르게 풀 수 있다. 머리와 목의 후두부 근막을 이완하여 고단한 일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경혈을 지압해주는 원리다.


인체공학적 요소를 고려한 가누다냅은 경추 주변 근육을 자극하여 목의 움직임을 정상상태로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자신의 머리 무게를 이용한 목의 강한 견인력을 배가시켜준다. 또한 뇌척수액 순환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고 동시에 척추를 지압하여 척추의 바른 정렬을 유도한다.

가누다냅의 소재는 폴리우레탄 중에서 피부에 자극이 없는 고급소재 ISF를 채용하였으며 특히 인체와 접촉했을 때는 피부에 강한 촉매 기능을 발휘하여 인체의 양전기와 음전기의 교류 작용을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그리고 그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행 중 수면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자.
(사진제공: 가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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