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김정태가 아들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4월29일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 야꿍이의 사진을 대량 방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사진과 함께 “초저녁잠은 이길 수 없어” “그네가 즐거운 야꿍” “스스로 셀카질” 등 김정태가 각각 코멘트를 달아놔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들 속 야꿍이는 통통한 두 볼과 바가지 머리 등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쇼파에 기대서 잠든 모습부터 그네를 타는 개구쟁이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앞서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는 앞서 3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장현성 삼부자의 부산 여행기에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김정태는 사진의 첫째 아들 김지후 군을 소개하며 아들바보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아들 정말 사랑스러워” “김정태 아들 야꿍이 얼른 텔레비전으로 보자”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김정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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