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자녀들이 함께한 통통 튀는 스포츠 화보가 공개됐다.
스포츠 꿈나무들의 스타일 매치라는 콘셉트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와 휠라키즈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스포츠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스포츠 아웃도어와 러닝라인을 통해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위트 있는 그래픽 티셔츠에 스냅백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인 안리환은 수준급의 드리블 실력과 점핑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또한 올해 결혼 13년차를 맞이한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이날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현장 인터뷰에서는 “우리 부부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과거 이 스포츠 브랜드 광고 촬영장이었다”며 “첫눈에 반해 그날 이후 사귀게 됐는데 이젠 두 아이들과 화보촬영을 함께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한편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와 월드컵 티셔츠 증정 이벤트는 라이프스타일매거진 레몬트리 5월호와 휠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소개팅 자리 ‘백발백중(百發百中)’ 성공 스타일링 팁
▶ 리얼리티쇼가 낳은 모델계 유망주 3人을 말하다
▶ 20대 직장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 아이템
▶ ‘가십걸’의 그녀들, 업타운 걸 스타일 엿보기
▶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타들의 ‘페미닌 원피스룩’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