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감성을 울리는 가수 진호현이 신곡 ‘사랑이 멀다’를 발매한다.
오늘(4월30일) 발표하는 ‘사랑이 멀다’는 진호현만의 깊은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기존의 음악과 차별화해 자기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낸 감성 발라드다. 동방신기, 샤이니 등 SM 가수들의 곡을 작곡해 이름을 알린 이윤재 작곡가가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진호현의 음원에 힘을 보탰다.
진호현의 소속사 퍼플슈컴퍼니측은 “감성파 싱어송 라이터 진호현은 작곡가 이윤재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음악적 변신을 꾀했다.“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성숙한 감성 보이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진호현의 신곡 ‘사랑이 멀다’는 반어적 의미를 담은 제목만큼 감성적인 가사와 가슴에 강한 울림을 주는 진호현의 애절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진호현은 2013년 12월 JTBC ‘히든 싱어 2’ 에 출연해 ‘김광석의 성대를 닮은 성균관대 출신 엄친아’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가수 김창기로부터 가장 김광석에 가깝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신곡 ‘사랑이 멀다’는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4월30일 정오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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