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주최하고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2014 한국 PB OEM & 중소기업상품전’에 방송소품 공급플랫폼 ‘인티비아이템’이 중소기업 회원사들과 함께 참가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전시회로 ‘인티비아이템’이 현재 드라마, 예능에 협찬을 진행중인 업체들의 상품을 공동관을 통해 선보인다.
5월1일에는 ‘중소기업의 드라마, 예능 방송협찬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현장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티비아이템’은 마케팅, 커머스 전문 기업인 핫아이템이 방송사와 함께 만든 중소기업을 위한 방송소품공급플랫폼으로 지상파, 케이블을 비롯한 채널의 증가와 실시간으로 제작되는 방송환경에 맞춰 필요한 소품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동시에 발전하는 방송환경에 맞춰 기업, 방송사, 연기자의 저작권과 부가사업에 대한 협의가 가능한 상품 기반 라이센싱 협력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작년 5월에는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방송정보 컨퍼런스’와 함께 ‘드라마 속 아이템전’을 개최했으며 11월에는 롯데 빅마켓과 함께 ‘방송드라마 상품전’을 매장 특별 드라마세트에서 개최해 중소기업 30개 업체의 상품을 공동으로 판매, 홍보했다.
‘인티비아이템’은 국내 파워블로거 연합채널인 ‘블로거트리’와 함께 기업의 블로거 마케팅과 SNS 마케팅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공동 상품 기획, 유통 전문 채널인 BXDAY와 함께한다.
BXDAY는 국내에서 브랜드 마케팅 시점 판매가 가능한 대형몰, 오픈마켓 채널과 협의를 통해 상품의 론칭과 판매망이 부족한 기업에게 판매망을 제공하고 있어 대부분의 기업들이 2년 이상 마케팅, 유통을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중국 상품 포털에 한국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국내 보도전문 채널들과 함께 국내와 중국, 동남아에 특화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세균 걱정 없는 ‘둥둥 가습기’, 제습기 전문 브랜드 ‘디에떼’,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오로라 IPL 프리미엄’, 들고 쓰는 터치패드 마우스 ‘터치에어’ 등이 회원사로 참가한다. (사진제공: 2013 방송정보컨퍼런스, 방송드라마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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