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세계 1위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LG 트윈스 봉중근,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와 촬영한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비오템 옴므의 프로야구 시즌 화보 모델로 선발된 두 선수는 대한민국 3대 좌완으로 불리는 LG 트윈스의 넘버원 투수 봉중근 선수와 3년 연속 도루왕에 빛나는 KIA 타이거즈의 ‘슈퍼소닉’ 이대형 선수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다.
두 선수는 프로야구의 열기가 달아오르는 5월과 6월에 비오템 옴므의 자외선 차단제 ‘UV 디펜스(UV Defense)’와 ‘얼티밋 BB(Ultimate B.B)’의 광고 활동을 중심으로 지면 광고, 온라인과 SNS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봉중근, 이대형 선수가 새롭게 촬영한 화보와 영상은 지난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후 컨텐츠 조회 수가 10만 건을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두 선수는 화보와 영상을 통해 소속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거나 평소에 경기장에서 볼 수 없던 깔끔한 흰 셔츠 차림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꾸밈없는 미소와 쑥스러워하는 표정 등이 자연스럽게 담긴 NG 장면까지 엿볼 수 있어 야구팬은 물론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봉중근, 이대형 선수의 화보와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은 비오템의 공식 페이스북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비오템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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